1. 한국인, 드디어 일본에 무비자 입국 가능!
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현재 방문 중인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의 완화 의지를 밝혔다.
10월 11일부터 하루 입국자 수 제한을 폐지, 무엇보다 개인 여행 가능 (기존에는 단체 여행만 허락했었음), 무비자로 단기 체류(90일)를 허용한다.
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2/09/841799/
이미 8월 7일부터는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도 면제가 되었으므로 입국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.
2. 엔화 가치 하락, 일본 여행에는 호재.
킹 달러 영향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(사실 거의 전 세계가?...) 환율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, 일본은 아직도 무제한 돈 풀기의 여파로 우리나라보다도 엔화 가치가 더 떨어져 있는 상태다.
9월 23일 기준 100엔 = 989.42원 (매매기준율)
일본 엔화는 메이저 통화이므로 토스나 쏠편한 환전을 이용하면 환율우대 80-90퍼센트 받을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100엔에 1000원 이하로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.
과거 100엔 당 1,300원, 1,400원도 하던 시절이 있었고, 그때를 생각하면 꽤나 비싼 물가였지만 그때 대비 시간이 흘러서 우리나라 구매력이 높아졌고 (반면에 일본은 그대로 거나 떨어짐) 이런 환율 환경이라면 일본 여행을 매우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.
3. 일본 국내 관광 지원으로 여러 할인 정책도 추진.
위의 기사 링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 정부에서 일본 여행을 장려하는 여러 정책을 펼칠 것으로 생각된다. 아래 링크는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던 일본 여행 영상인데 아마도 영상에서 볼 수 있는 "숙박 시 크레디트 제공"하는 형태나 교통비 할인 (예를 들어 호텔+기차의 할인이랄지.) 등의 제도가 아닐까 하는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런 패키지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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